최서윤_2020741063
도고면은 예로부터 농업이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온 전 관광지로서의 잠재력과 더불러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으로의 확장이 가능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기곡리는 온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권 침체로 인해 새로운 전략을 도모하고 있는 형상이다. 전통주는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의 주류시장에서 전통주는 유의미한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소규모 양조장은 제품에 대한 피드백 부족이나 소량 제작으로 인한 홍보 및 유통 난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농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함께 소규모 양조장의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