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형_2019750076
‘Arable Concrete’는 평면적 주차장으로 쓰이던 마포유수지를 도시농업과 수변 생활의 거점으로 전환한다. 스마트팜의 생산, 팜투테이블의 소비, AI·UAM 기반 유통을 한 건물에 결합하고, 중앙 아트리움을 따라 조성한 산책로형 에코 코리더에서 시민이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한다. 열린 광장과 입체 보행 브릿지는 단절된 마포 도심과 한강을 잇고, 곳곳의 조망점은 수변 풍경을 일상으로 끌어들인다. 빗물·생활하수 재이용과 자연채광·환기, 태양광 발전으로 자원이 순환하는 탄소중립형 미래 공공 인프라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