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_2020741041
"진정한 지역 발전은 그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정체성(Identity)을 공간에 투영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담양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분지 지형과 그 중심을 가로지르는 영산강이 빚어낸, 대나무가 생장하기에 가장 완벽한 자연조건을 품은 땅입니다. 그러나 현대 산업의 변화로 인해 담양의 대나무 임업은 점차 쇠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대나무를 단순한 조경수나 공예품의 재료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건축의 뼈대를 이루는 구조적 재료로 적극 활용하여 담양 임업에 새로운 활로를 제시하는 '휴식 센터'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