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태_2021741022
요즘 아이들은 친구를 만나기보다 화면을 먼저 만납니다. 스마트폰, 테블릿, 컴퓨터 속 세상은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친구들과 부딪히고 함께 노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친구를 만나야 할까?” 이 학교는 답이 되고자 합니다. 학교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놀이터가 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뛰어놀고 친구가 되는 공간 이곳에서 아이들은 뛰어놀며 다시 함께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