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민, 박정환 / 온담_2020741021
과거 원도심의 중심이었던 사직동은 현재 도심 속 소외된 공간으로 남아있습니다. 기존 도시재생사업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 남산공원, 노인 복지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는 도시재생의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는 노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낼 “노인 복합 캠퍼스 타운”을 제안합니다.
이 사업은 복지, 건강지원, 문화, 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보행 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노인을 위한 새로운 활동 중심지를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