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_2023741046_2023741046
초등학생은 인지적 성장뿐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발달이 중요한 시기에 있다. 그러나 오늘날 아이들은 뛰어놀기보다 휴대폰과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한 주입식 학습이 아니라,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 공간이다. ‘배움은 놀이 속에서 자란다’는 관점 아래 ʻ앉아서 공부하는 공간’보다 ʻ뛰어놀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학습 환경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