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용_2021741055_2021741055
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학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건물이지만, 온전한 학업적 공간으로 만들기엔 부족한 경향이 있다. 아이들은 직접 뛰어놀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며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만 지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밖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으로 교실마다 테라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택했다. 테라스가 휴식공간으로 쓰이면서 1층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야외공간을 즐기며 뛰어놀 수 있고, 공부를 통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휴식을 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