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grade Studio
創樂樓(창락루)
음악, 그림, 방송 등 각자의 창작 활동에서 즐거움을 찾고, 함께 모여 그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
조규한_2022741052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굳건한 우정, 그리고 각자의 삶을 지탱하는 뜨거운 열정.
여기, 홀로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도시의 무게를 덜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주거 공간을 꿈꾸는 세 남자가 있습니다.
가수, 인터넷 방송인, 그리고 화가. 각자의 자리에서 고유한 빛을 발하는 이들은, 혼자서는 비싸 엄두도 못 냈던 주택 생활을 함께 나누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오랜 습관이자 가장 큰 즐거움인 '술 한 잔'의 시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은,
이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