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한_2017745047
기존 너더리길 사업이 진행되었지만 부진한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 상업시설과 주거가 섞여있어 효과를 불러오기에 부족하였던 것이다. 준주거지역과 너더리길이라는 강점을 서로 보완하여 Food-Street를 계획하며 특색있는 거리를 유도하였다. 대지 전체를 상업공간으로 재진행하기보다는 기존의 건축물과의 배치를 고려한 조닝을 진행하였으며 유동인구의 상관성이 높은 업종인 음식업종을 선정하였다. 종합해본다면 완전히 새로운 상업공간을 재탄생시키지 않고 기존의 건물을 유지하며 어울리는 상업공간을 구현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