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예_2019750041
"창업과 문화예술이 융화된 이화시장 가치 재창조"
성환읍의 인구유입을 위해 성환의 중심지인 이화시장을 꾸며나가기 시작하였다. 현재 이 시장은 1914년에 설립된 전통시장으로 지금은 노후화된 시장에 불과하다. 2014년, 시장을 살리기 위해 인근대학교와 협업하여 타일공예와 벽화를 활용하여 문화예술시장으로 재창조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이화시장을 살리는 요소가 되지 못하였고 현재는 노후된 시장 건물과 작품으로 인해 더욱 낙후된 시장이 되었다. 그래서 성환읍을 문화예술시장으로 다시 살리기 위해 성환의 중심지 이화시장을 재창조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Park, 이화는 창업센터 테스트 상점에서 공예 상점가, 현 이화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거리, 글라스스트리트, 시장-5일장거리를 형성해주어 건물과 건물끼리 자연스러운 동선을 만들어주고, 청년과 상인, 주민의 상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화시장을 새롭게 구상하였다. 그리고 두 건물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시장의 입구성을 재해석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