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명 / 김종명, 하도진 팀_2017745013
난개발과 불법주차 등으로 도시경관을 해치고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은 온양 2동은 아산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적은 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너더리길 사업을 진행했으나 이 사업의 효과는 굉장히 미미했다. 이는 사람들의 수요만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고 그저 골목의 경관을 조금 개선하는 정도에 그쳤기 때문이다. 온천동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부족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화센터를 제안한다. 성인에 비하여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청소년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센터로 설정했다. 볼링장, 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 등이 있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토론 등과 같은 활동, 특히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동아리실이 존재한다. 어느 학교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간의 교류 등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